Wondy.

용어사전

재테크 뉴스나 AI 도구를 쓰다 보면 모르는 말이 자꾸 나옵니다. 그때마다 검색하기 번거로워서 원디가 자주 쓰는 용어 70개를 한 페이지에 모아뒀어요. 블로그를 읽다가 막히는 단어가 생기면 여기를 펴보세요.

정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설명이고, 제도나 수치는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7월 18일

재테크·금융30

기준금리Base Rate

한국은행이 나라 전체에 도는 돈의 값을 조절하려고 정하는 대표 금리예요. 이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대출·예금 금리도 대체로 따라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려가요. 그래서 뉴스에서 기준금리를 자주 다루는 거예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몇 달 뒤 내가 매달 내는 대출 이자도 조금씩 올라갈 수 있어요.

함께 보기: 변동금리 · 코픽스 · 가산금리

가산금리Spread

은행이 돈을 빌려줄 때, 기준이 되는 금리에 자기들 운영 비용과 빌리는 사람의 신용도 등을 얹어서 더하는 금리예요. 쉽게 말하면 은행이 붙이는 웃돈이에요. 같은 날 같은 은행에서 빌려도 사람마다 이 부분이 달라서 최종 금리가 갈려요.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은 가산금리가 낮게 붙어서, 같은 대출이라도 이자를 덜 내요.

함께 보기: 기준금리 · 코픽스 · 변동금리

변동금리Variable Rate

시장 금리가 바뀔 때마다 보통 6개월이나 1년 주기로 이자율이 다시 정해지는 방식이에요. 금리가 내려가면 낼 이자가 줄어 이득이지만, 반대로 오르면 갚을 이자도 늘어나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 금리가 오르는 시기라면, 다음 갱신 때 매달 이자가 불어날 수 있어요.

함께 보기: 고정금리 · 코픽스 · 기준금리

고정금리Fixed Rate

대출받을 때 정한 이자율이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방식이에요. 시장 금리가 올라도 내 이자는 변하지 않아 마음이 편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많이 내려가도 그 혜택은 못 받아요.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것 같다고 판단되면, 이자를 미리 묶어두려고 고정금리를 고르기도 해요.

함께 보기: 변동금리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코픽스COFIX

은행들이 예금 등으로 돈을 끌어올 때 실제로 든 비용을 모아 만든 지수예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의 기준으로 많이 쓰여요. 그래서 코픽스가 오르면 여기에 연결된 대출 이자도 따라 올라요.

달마다 발표되는 코픽스가 오르면, 코픽스에 연동된 내 변동금리 대출 이자도 다음 갱신 때 오를 수 있어요.

함께 보기: 변동금리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기준금리

DSRDebt Service Ratio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원리금)를 한 해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에요. 이 비율이 정해둔 선을 넘으면 대출을 더 받기 어려워요. 갚을 능력만큼만 빌리도록 막아두는 장치예요.

연소득 5,000만원인 사람이 1년에 갚는 원리금이 2,000만원이면 DSR은 40%예요.

함께 보기: DTI · 스트레스 DSR · LTV

스트레스 DSRStress DSR

지금은 금리가 낮아도 나중에 오를 수 있으니, 대출 한도를 계산할 때 일부러 가상의 추가 금리(스트레스 금리)를 얹어 더 깐깐하게 따지는 방식이에요.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요. 2026년 7월 기준으로 3단계까지 확대돼, 기본 스트레스 금리로 1.5%가 적용돼요.

같은 소득이라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면, 미래 금리를 미리 얹어 계산하니 대출 한도가 예전보다 줄어요.

함께 보기: DSR · 변동금리

LTVLoan To Value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집값에 견줘 얼마까지 빌려주는지를 정한 비율이에요. 지역과 집값, 집이 몇 채인지에 따라 이 비율이 달라져요.

LTV가 70%라면 5억원짜리 집을 담보로 최대 3억 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어요.

함께 보기: DTI · DSR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DTIDebt To Income

한 해 소득에 견줘, 1년에 갚는 주택담보대출(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의 원금과 이자, 그리고 다른 대출의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따진 비율이에요.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보는 DSR보다 대상을 좁게 봐요.

DTI 기준이 있으면, 소득에 비해 갚을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은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요.

함께 보기: DSR · LTV

주택담보대출(주담대)Mortgage Loan

살 집이나 이미 가진 집을 담보로 잡고 은행에서 받는 대출이에요. 담보가 있어서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한도가 큰 편이에요. 대신 대출을 못 갚으면 집이 경매로(빚 때문에 강제로 팔리는 절차) 넘어갈 수 있어요.

3억원짜리 집을 사면서 모자란 돈을 집을 담보로 빌리는 게 대표적인 주담대예요.

함께 보기: LTV · 코픽스 · 대환대출

대환대출Refinancing

이미 받은 대출을 조건이 더 좋은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걸 말해요. 금리가 더 낮은 상품으로 옮기면 매달 내는 이자를 줄일 수 있어요. 요즘은 스마트폰 앱에서 여러 은행 조건을 비교해 몇 분 만에 갈아타기도 해요.

금리 5%로 받은 대출을 4%짜리로 갈아타면, 남은 기간 동안 이자를 아낄 수 있어요.

함께 보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중도상환수수료 · 변동금리

중도상환수수료Prepayment Penalty

약속한 대출 기간이 끝나기 전에 돈을 미리 갚을 때 은행에 내는 수수료예요. 은행이 받기로 했던 이자가 줄어드는 걸 일부 메우는 셈이에요. 보통 대출받은 지 얼마 안 됐을수록, 미리 갚는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이 붙어요.

대환대출로 갈아탈 때는, 기존 대출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붙는지 먼저 따져봐야 손해를 안 봐요.

함께 보기: 대환대출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방공제

주택담보대출(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을 받을 때, 혹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입자에게 법으로 가장 먼저 돌려줘야 하는 돈(최우선변제금)만큼을 대출 한도에서 미리 빼는 걸 말해요. 그래서 담보 가치에 비해 실제 대출 한도가 조금 줄어들어요.

집값 기준으로는 3억원까지 나올 것 같아도, 방공제로 몇 천만원이 빠져서 실제 한도는 그보다 적게 나와요.

함께 보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최우선변제금 · 모기지보험(MCI·MCG)

모기지보험(MCI·MCG)MCI / MCG

방공제 때문에 줄어든 대출 한도를 보증으로 채워서, 원래 받을 수 있는 한도만큼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에요. MCI와 MCG는 보증을 서주는 곳이 다른 두 종류인데, 그 대신 보증료나 보험료가 들어요.

방공제로 한도가 줄었을 때 모기지보험에 가입하면, 뺐던 금액만큼 한도를 다시 채워 받을 수 있어요.

함께 보기: 방공제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LTV

최우선변제금

세 들어 사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이 적은 세입자가 다른 빚보다 먼저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한 돈이에요. 보호해 주는 금액은 지역과 보증금 크기에 따라 정해져 있고, 그 기준은 때때로 바뀌어요.

전세보증금이 적은 세입자는, 집주인이 잘못돼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최우선변제금만큼은 먼저 챙길 수 있어요.

함께 보기: 방공제 · 전세가율 · 깡통전세

전세가율

집을 사고팔 때의 값(매매가)에 견줘 전세보증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퍼센트로 나타낸 값이에요. 이 비율이 너무 높으면,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 나중에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매매가 5억원짜리 집에 전세보증금이 4억원이면 전세가율은 80%예요.

함께 보기: 깡통전세 · 전월세 전환율 · 최우선변제금

전월세 전환율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보증금을 얼마의 비율로 월세에 반영할지 정하는 값이에요. 전환율이 높을수록 같은 보증금이라도 매달 내는 월세가 비싸져요.

전세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돌릴 때 전환율이 높으면, 그만큼 매달 나가는 월세가 더 올라가요.

함께 보기: 전세가율 · 깡통전세

깡통전세

집값이 전세보증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아져서,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주기 어려운 전세를 말해요. 속이 텅 빈 깡통에 빗댄 표현이에요.

전세 계약할 때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은 집은, 나중에 깡통전세가 될 위험이 커요.

함께 보기: 전세가율 · 최우선변제금 · 전월세 전환율

중도해지이율

예금이나 적금을 만기까지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깰 때 적용되는 이율이에요. 처음 약속했던 금리보다 훨씬 낮게 매겨져서, 급하게 해지하면 기대했던 이자를 거의 못 받을 수 있어요.

연 4% 적금을 두 달 만에 해지하면, 약속한 4% 대신 훨씬 낮은 중도해지이율만 받게 돼요.

함께 보기: 특판 예금 · 단리 · 파킹통장

특판 예금

은행이 일정 기간이나 조건을 걸고, 평소보다 높은 금리를 얹어서 파는 예금이에요. 넣을 수 있는 금액이나 가입 인원에 한도가 있어서 빨리 마감되기도 해요.

은행이 창립 기념으로 며칠만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 예금을 내놓으면, 한도가 차기 전에 몰리기도 해요.

함께 보기: 중도해지이율 · 예금자보호 · 파킹통장

파킹통장

잠깐 차를 세워두는 주차장처럼, 돈을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를 주는 통장이에요. 언제든 넣고 뺄 수 있어서, 당장 쓸 곳이 정해지지 않은 목돈을 잠깐 둘 때 써요.

곧 쓸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가 안 정해진 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면, 며칠이라도 이자가 붙어요.

함께 보기: CMA · 특판 예금

CMACash Management Account

증권사에서 만드는, 통장처럼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계좌예요. 넣어둔 돈을 짧은 기간 굴려서 하루 단위로 이자를 주는 게 특징이에요. 다만 종류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어서, 가입 전에 확인하는 게 좋아요.

월급을 받자마자 CMA에 넣어두면, 카드값이 빠져나가기 전까지 며칠이라도 이자가 붙어요.

함께 보기: 파킹통장 · 예금자보호

단리Simple Interest

이자를 처음 맡긴 원금에만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이자가 붙는 대상이 원금 그대로라, 매년 받는 이자 금액이 똑같아요.

100만원을 연 5% 단리로 3년 두면 매년 5만원씩, 3년 동안 모두 15만원의 이자를 받아요.

함께 보기: 복리

복리Compound Interest

원금뿐 아니라 그동안 붙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를 매기는 방식이에요. 시간이 갈수록 이자가 또 이자를 낳아서, 오래 둘수록 단리보다 훨씬 빠르게 불어나요.

같은 100만원이라도 복리로 오래 두면 이자에 이자가 계속 붙어서, 단리로 둘 때보다 최종 금액이 더 커져요.

함께 보기: 단리

예금자보호Deposit Insurance

은행 같은 금융회사가 망해서 맡긴 돈을 못 돌려주게 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일정 금액까지 대신 돌려주는 제도예요. 2026년 7월 기준으로, 한 사람이 한 금융회사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아요.

한 은행에 1억원 넘게 맡겼다면, 여러 금융회사에 나눠 넣어야 전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함께 보기: 특판 예금 · CMA

누진제Progressive Tariff

전기를 많이 쓸수록 더 비싼 단가를 매기는 요금 방식이에요. 사용량을 몇 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위 구간으로 올라갈수록 1kWh당 요금이 비싸져요. 에어컨을 많이 트는 여름에는 구간이 넓어지는데, 2026년 7월 기준으로 7~8월에는 300kWh까지가 가장 싼 구간, 301~450kWh가 중간 구간, 450kWh를 넘으면 가장 비싼 구간이에요.

평소보다 에어컨을 많이 튼 달에 전기요금이 갑자기 확 뛰는 건, 사용량이 위 구간으로 올라가면서 단가가 비싸졌기 때문이에요.

연말정산Year-End Tax Settlement

직장인이 1년 동안 미리 냈던 소득세를 연말에 정확히 다시 계산해서, 더 냈으면 돌려받고 덜 냈으면 더 내는 절차예요. 돌려받는 사람이 많아서 '13월의 월급'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1년간 카드값이나 의료비를 많이 썼다면, 연말정산 때 미리 낸 세금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함께 보기: 원천징수

원천징수Withholding Tax

월급이나 이자 같은 소득을 줄 때, 받는 사람이 나중에 낼 세금을 미리 떼서 국가에 대신 내주는 걸 말해요. 그래서 통장에는 세금이 빠진 금액이 들어와요.

월급 명세서에 소득세가 이미 빠져 있는 건, 회사가 원천징수로 세금을 먼저 떼서 냈기 때문이에요.

함께 보기: 연말정산

보금자리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내주는 정책 주택담보대출(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이에요. 소득이나 집값 같은 조건을 맞추면,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된 상품을 안정적인 조건으로 받을 수 있어요. 조건은 정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집을 사면서 조건이 맞으면, 시중은행 대출 대신 금리가 고정되는 보금자리론을 알아보기도 해요.

함께 보기: 디딤돌대출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고정금리

디딤돌대출

집이 없는 서민과 실수요자가 낮은 금리로 내 집을 마련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주택담보대출(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이에요. 부부 소득, 집값, 대출 한도에 조건이 있고, 그 기준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처음 집을 사는 무주택 신혼부부가 소득 조건을 맞추면, 일반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디딤돌대출을 노려보기도 해요.

함께 보기: 보금자리론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LTV

AI 활용20

생성형 AIGenerative AI

쉽게 말하면 사람이 시키면 글이나 그림, 영상 같은 새로운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이에요. 기존 자료를 찾아서 보여주기만 하던 예전 프로그램과 달리,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그때그때 새 문장이나 이미지를 지어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챗봇이나 그림을 그려 주는 서비스가 모두 여기에 속해요.

예를 들어 "이번 달 카드값을 표로 정리해 줘"라고 부탁하면, 생성형 AI가 숫자를 읽고 새 표를 만들어 답해 줍니다.

함께 보기: LLM · 챗봇 · 멀티모달

LLMLarge Language Model

쉽게 말하면 엄청나게 많은 글을 미리 읽고 훈련해서, 사람 말을 알아듣고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AI예요. 우리말로는 거대언어모델이라 부르고, 영어 '큰(Large) 언어(Language) 모델(Model)'의 앞 글자를 딴 이름입니다. 문장 다음에 올 가장 그럴듯한 단어를 계속 예측하는 방식으로 글을 이어 씁니다.

은행 약관처럼 어려운 문서를 붙여 넣고 "쉽게 풀어 줘"라고 하면, LLM이 어려운 말을 우리말로 정리해 줍니다.

함께 보기: 생성형 AI · GPT · 토큰

GPT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GPT는 오픈AI라는 회사가 만든 대표적인 언어 AI 모델의 이름이에요. 챗지피티(ChatGPT)라는 서비스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리 많은 글로 훈련해 두었다가, 물어보면 그때그때 문장을 만들어 답합니다.

"이 대출 상품 설명을 초등학생도 알게 풀어 줘"라고 챗지피티에 부탁하면, 그 안에서 GPT 모델이 답을 만들어 냅니다.

함께 보기: LLM · 챗봇 · 생성형 AI

프롬프트Prompt

쉽게 말하면 AI에게 건네는 질문이나 지시문이에요. 우리가 입력창에 적어 넣는 "이걸 해 줘"라는 요청 한 덩어리가 바로 프롬프트입니다. 같은 AI라도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답의 질이 크게 달라져요.

"내 월급과 고정지출을 알려줄 테니 한 달에 얼마나 저축할 수 있는지 계산해 줘"처럼 구체적으로 적은 문장이 좋은 프롬프트예요.

함께 보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챗봇 ·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

쉽게 말하면 AI에게서 원하는 답을 잘 끌어내도록 질문(프롬프트)을 다듬는 요령이에요. 배경을 함께 설명하거나, 답의 형식을 지정하거나, 예시를 같이 주는 식으로 지시를 손봅니다. 특별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말을 잘 거는 것만으로 결과가 좋아져요.

그냥 "환율 알려줘" 대신 "오늘 원달러 환율을 알려주고 지난주와 비교해서 표로 보여줘"라고 조건을 붙이는 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에요.

함께 보기: 프롬프트 · LLM · 할루시네이션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쉽게 말하면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진짜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현상이에요. 모르는 것도 자신 있게 답하는 성질 때문에 생기는데, 없는 통계나 가짜 출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AI의 답은 늘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AI가 "○○은행 예금 금리가 연 3.5%예요"라고 답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상품이 없는 경우가 할루시네이션이에요.

함께 보기: AI 팩트체크 · LLM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토큰Token

쉽게 말하면 AI가 글을 잘게 쪼개 처리하는 단위예요. 사람은 단어나 문장으로 읽지만, AI는 이 토큰이라는 조각 단위로 글을 읽고 씁니다.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토큰의 양이 정해져 있어서, 너무 긴 글은 나눠서 넣어야 할 때도 있어요.

유료 AI 서비스가 요금을 매길 때 "토큰 얼마당 얼마" 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긴 문서를 넣을수록 비용이 올라갑니다.

함께 보기: 컨텍스트 윈도우 · LLM

컨텍스트 윈도우Context Window

쉽게 말하면 AI가 한 번의 대화에서 기억할 수 있는 글의 최대 분량이에요. 이 범위를 넘어가면 앞에서 나눈 이야기를 조금씩 잊어버립니다. 이 창이 넓을수록 긴 문서나 오래된 대화도 놓치지 않고 답할 수 있어요.

긴 대출 약관을 통째로 넣었는데 뒷부분 내용만 답한다면, 컨텍스트 윈도우를 넘겨서 앞쪽을 놓친 경우일 수 있어요.

함께 보기: 토큰 · LLM · 프롬프트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쉽게 말하면 AI가 답하기 전에 관련 자료를 먼저 찾아보고 그걸 근거로 대답하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우리말로는 검색증강생성이라 하고, '찾아서(Retrieval) 보태(Augmented) 답을 만든다(Generation)'는 뜻입니다. 머릿속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고 최신 문서나 내 파일을 참고하기 때문에, 틀린 답을 지어내는 일이 줄어들어요.

내 가계부 파일을 올려 두면, AI가 그 안의 실제 숫자를 찾아 읽고 답하는 것이 RAG 방식이에요.

함께 보기: 할루시네이션 · LLM · AI 팩트체크

파인튜닝Fine-tuning

쉽게 말하면 이미 만들어진 AI에게 특정 분야 자료를 더 학습시켜 그 일을 더 잘하게 다듬는 작업이에요.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기본 실력을 갖춘 모델을 내 목적에 맞게 추가로 교육하는 셈입니다. 금융 용어만 골라 더 가르치면 그 분야 답이 한결 정확해져요.

은행이 자기 회사 상담 기록으로 AI를 파인튜닝하면, 그 은행 상품을 훨씬 잘 안내하는 상담 챗봇이 됩니다.

함께 보기: LLM · 오픈소스 모델 · RAG

추론 모델Reasoning Model

쉽게 말하면 답을 바로 내놓지 않고, 속으로 단계를 밟아 생각한 뒤 대답하는 AI예요. 복잡한 계산이나 논리 문제에서 중간 과정을 차근차근 따지기 때문에 더 정확한 답을 냅니다. 대신 생각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대출 세 개 중 어느 걸 먼저 갚아야 이자를 아낄까?"처럼 여러 조건을 따져야 하는 질문에 추론 모델이 강합니다.

함께 보기: LLM · 프롬프트 · 생성형 AI

멀티모달Multimodal

쉽게 말하면 글뿐 아니라 사진, 소리, 영상까지 여러 형태를 함께 알아듣고 다루는 AI예요. '여러(Multi) 방식(Modal)'이라는 이름 그대로,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봐도 이해합니다. 굳이 글로 옮겨 적지 않아도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해요.

종이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이번 달 지출 합계를 내 줘"라고 하면, 멀티모달 AI가 사진 속 숫자를 읽어 계산해 줍니다.

함께 보기: 생성형 AI · GPT · 딥페이크

AI 에이전트AI Agent

쉽게 말하면 한 번 시키면 여러 단계를 스스로 처리해 목표까지 해내는 AI예요. 단순히 답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자료를 찾고 계산하고 정리하는 일을 알아서 이어서 합니다. 사람이 매 단계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일반 챗봇과 달라요.

"다음 달 여행 예산을 짜 줘"라고만 해도, AI 에이전트가 항공권 가격을 찾고 숙소비를 더해 예산표까지 만들어 주는 식이에요.

함께 보기: LLM · 챗봇 · 프롬프트

챗봇Chatbot

쉽게 말하면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질문에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예전에는 정해진 답만 반복했지만, 요즘 챗봇은 언어 AI 덕분에 훨씬 자연스럽게 대화합니다. 은행 앱이나 쇼핑몰에서 상담을 도와주는 대화창이 대표적인 예예요.

은행 앱에서 "공동인증서 어떻게 재발급해요?"라고 물으면 바로 답해 주는 상담창이 챗봇이에요.

함께 보기: LLM · GPT · AI 에이전트

AI 오버뷰AI Overview

쉽게 말하면 검색을 했을 때 여러 링크를 보기 전에 AI가 답을 요약해 맨 위에 보여주는 기능이에요. 구글 검색에 들어간 기능으로, 굳이 여러 사이트를 눌러 보지 않아도 대략의 답을 먼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요약이 항상 맞지는 않아서 중요한 정보는 원문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을 검색하면 맨 위에 AI가 정리한 요약이 먼저 뜨는데, 이게 AI 오버뷰예요.

함께 보기: 생성형 AI · 할루시네이션 · RAG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쉽게 말하면 인터넷 서버로 보내지 않고 내 휴대폰이나 노트북 안에서 직접 돌아가는 AI예요. 데이터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 사생활이 덜 새고, 인터넷이 약해도 작동합니다. 대신 기기 성능에 따라 다룰 수 있는 크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자막처럼 바꿔 주는 기능이 인터넷 없이 폰 안에서 도는 온디바이스 AI예요.

함께 보기: LLM · AI 에이전트 · 클라우드

오픈소스 모델Open-source Model

쉽게 말하면 회사가 만든 AI의 속 내용을 누구나 내려받아 쓰고 고칠 수 있게 공개한 모델이에요. 사용료 없이 내 컴퓨터에 설치해 돌릴 수 있고, 필요에 맞게 손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속을 공개하지 않고 서비스로만 파는 모델은 폐쇄형이라고 불러요.

개인 정보가 걱정될 때 오픈소스 모델을 내 노트북에 깔아 두면, 자료를 밖으로 보내지 않고 가계부 분석을 맡길 수 있어요.

함께 보기: LLM · 파인튜닝 · 온디바이스 AI

딥페이크Deepfake

쉽게 말하면 AI로 진짜 같은 가짜 얼굴이나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에요. 유명인이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영상을 꾸미거나, 아는 사람 목소리를 흉내 내는 데 쓰입니다. 요즘은 이걸 이용한 사기가 늘어서 특히 조심해야 해요.

자녀 목소리를 흉내 낸 딥페이크로 "급하게 돈 좀 보내 줘"라고 전화해 속이는 사기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요.

함께 보기: 생성형 AI · 멀티모달 · 스미싱

AI 팩트체크AI Fact-check

쉽게 말하면 어떤 주장이 사실인지 AI의 도움을 받아 확인하는 일이에요. 뉴스나 광고 속 숫자와 통계가 맞는지 근거 자료와 대조해 걸러 냅니다. 다만 AI 자체도 틀릴 수 있으니,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 출처를 눈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역대 최고 수익률"이라고 광고하는 상품을 볼 때, AI로 실제 과거 수치와 맞는지 팩트체크해 볼 수 있어요.

함께 보기: 할루시네이션 · RAG · AI 오버뷰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쉽게 말하면 직접 코드를 한 줄씩 짜는 대신, AI에게 말로 설명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이런 걸 만들어 줘"라고 부탁하면 AI가 코드를 대신 써 주고, 사람은 결과를 보며 방향만 잡습니다. 덕분에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간단한 도구 정도는 만들어 볼 수 있게 됐어요.

"내 지출을 자동으로 그래프로 그려 주는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라고 AI에 부탁해 만드는 것이 바이브 코딩이에요.

함께 보기: LLM · 프롬프트 · AI 에이전트

IT·디지털20

마이데이터MyData

여러 은행과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내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예요. 원래 그 정보의 주인은 나니까, 내가 허락하면 앱 하나에서 전체 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 은행 앱을 하나씩 열지 않아도, 마이데이터 앱 하나에서 이번 달에 얼마 썼고 어디에 돈이 묶여 있는지 정리해서 보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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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Open Banking

은행 앱 하나로 다른 은행 계좌까지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예요. 예전에는 은행마다 앱을 따로 깔아야 했는데, 이제는 주로 쓰는 앱 한 곳에 여러 은행 계좌를 등록해서 함께 관리할 수 있어요.

A은행 앱에서 B은행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거기로 바로 돈을 보내는 게 오픈뱅킹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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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카드 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고, 미리 등록해 둔 결제 수단으로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처음 한 번만 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다음부터는 몇 초 만에 계산이 끝나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로 편의점에서 지문 한 번에 계산하는 게 간편결제예요.

함께 보기: 디지털 월렛 · 오픈뱅킹 · 앱테크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

실물 카드나 현금 대신 스마트폰 안에 카드와 결제 정보를 넣어 두고 쓰는 전자 지갑이에요. 지갑을 안 들고 나가도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와 신분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삼성페이나 애플페이에 카드를 넣어 두고, 지갑 없이 휴대폰만 대서 버스를 타거나 물건을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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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증서

온라인에서 '이 사람이 진짜 본인이 맞다'는 걸 증명해 주는 전자 서명 도구예요.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라고 불렀고, 은행 업무나 관공서 신청처럼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한 곳에서 써요.

인터넷으로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대출을 신청할 때, 공동인증서로 본인임을 확인하고 전자 서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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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2FA)

비밀번호 하나만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확인 단계를 한 번 더 거치는 방법이에요. 비밀번호가 새어 나가도 두 번째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남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어서, 내 계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돼요.

은행 앱에 비밀번호를 넣은 뒤 휴대폰으로 온 확인 번호까지 입력해야 로그인되는 게 2단계 인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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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One-Time Password (OTP)

딱 한 번만 쓰고 사라지는 일회용 비밀번호예요. 짧은 시간마다 번호가 새로 바뀌기 때문에, 누가 몰래 훔쳐봐도 금방 쓸모없어져서 안전을 한 겹 더해 줘요.

이체할 때 작은 기기나 앱에 뜬 여섯 자리 숫자를 입력하는데, 그 번호가 OTP예요. 잠시 뒤엔 다른 번호로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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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Phishing

은행이나 공공기관인 척 접근해서 비밀번호나 계좌 정보 같은 중요한 정보를 알아내려는 속임수예요.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사이트나 메일로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방식이라, 링크를 누르기 전에 보낸 곳을 한 번 더 확인하면 예방할 수 있어요.

'계좌가 정지됐으니 여기로 로그인하세요'라는 메일의 링크를 누르면 진짜 은행과 똑같이 생긴 가짜 화면이 나오는데, 이게 대표적인 피싱이에요.

함께 보기: 스미싱 · 2단계 인증

스미싱Smishing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이에요. 택배 도착이나 청첩장처럼 무심코 누르기 쉬운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고, 링크를 누르면 가짜 앱이 깔리거나 정보가 빠져나가요. 모르는 번호가 보낸 링크는 열지 않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어요.

'택배를 받을 수 없어 반송됩니다. 주소 확인: (링크)' 같은 문자가 오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지우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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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Ransomware

컴퓨터나 휴대폰 안의 파일을 몰래 잠가 놓고, 풀어 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나쁜 프로그램이에요. 이름도 몸값을 뜻하는 '랜섬'에서 왔어요. 중요한 자료를 다른 곳에 미리 복사해 두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출처가 불분명한 첨부파일을 열었더니 사진과 문서가 전부 잠기고 돈을 내라는 안내가 뜨는 경우가 랜섬웨어예요.

함께 보기: 백업 · 피싱 · 스미싱

클라우드Cloud

내 기기 안이 아니라 인터넷 너머의 큰 컴퓨터에 자료를 저장하고 꺼내 쓰는 방식이에요. 사진이나 문서를 그곳에 올려 두면 휴대폰을 바꾸거나 잃어버려도 다른 기기에서 다시 불러올 수 있어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인터넷에 저장돼서, 새 폰에서도 그대로 보이는 게 클라우드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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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Data Center

수많은 컴퓨터 서버를 한곳에 모아 두고 밤낮없이 돌리는 큰 건물이에요. 우리가 쓰는 앱과 웹사이트,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실제로는 이런 곳의 컴퓨터에서 돌아가고 있어요.

은행 앱이 새벽에도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건, 데이터센터의 서버들이 계속 켜져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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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서로 다른 프로그램끼리 정해진 방식으로 정보를 주고받게 해 주는 창구예요. 사람이 은행 창구에서 정해진 서류로 일을 보듯, 프로그램도 API라는 창구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고 받아 와요.

오픈뱅킹 앱이 다른 은행의 잔액을 불러올 수 있는 건, 은행이 API라는 창구를 열어 두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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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Algorithm

어떤 문제를 풀거나 일을 처리하는 정해진 순서와 방법이에요. 요리 레시피처럼 '먼저 이걸 하고 다음에 저걸 한다'는 단계가 쭉 정해져 있는 것과 비슷해요.

쇼핑 앱이 내가 좋아할 만한 상품을 골라서 먼저 보여 주는 것도, 그렇게 하도록 짜인 알고리즘이 움직이는 거예요.

함께 보기: API

캐시Cache

자주 쓰는 자료를 가까운 곳에 잠시 복사해 두어서 다음에 더 빨리 꺼내 쓰게 하는 임시 저장 공간이에요. 매번 처음부터 불러오지 않아도 되니까 앱이나 웹페이지가 빠르게 열려요. (앱테크에서 포인트로 쌓이는 '캐시(cash)'와는 다른 말이에요.)

은행 앱을 두 번째 열 때 처음보다 빠른 건, 자주 쓰는 정보를 캐시에 담아 두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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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

웹사이트와 내 기기 사이에 오가는 정보를 암호로 바꿔서 주고받는 안전한 연결 방식이에요. 중간에 누가 몰래 보더라도 내용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어서, 비밀번호나 결제 정보를 넣을 때 특히 중요해요.

주소창 맨 앞이 https로 시작하고 작은 자물쇠 모양이 보이면, 그 사이트와 암호화된 연결로 이어져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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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Domain

인터넷에서 웹사이트를 찾아가는 주소예요. 복잡한 숫자 대신 naver.com처럼 사람이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만들어 두어서, 그 이름만 입력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연결돼요.

가짜 은행 사이트는 진짜와 도메인 주소가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많아서, 주소를 천천히 읽어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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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Backup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릴 때를 대비해 미리 복사본을 만들어 다른 곳에 저장해 두는 일이에요. 원본이 사라지거나 망가져도 복사해 둔 것으로 되살릴 수 있어서, 사진이나 가계부 같은 자료를 지키는 기본 습관이에요.

휴대폰을 잃어버려도 가계부 앱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건, 클라우드에 백업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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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스마트폰 앱으로 걷기, 광고 보기, 출석 체크 같은 작은 활동을 하고 포인트나 현금을 모으는 걸 말해요. 한 번에 큰돈이 되진 않지만,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쌓아 용돈처럼 쓰는 사람이 많아요.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포인트를 주는 앱, 영수증을 찍으면 적립해 주는 앱으로 매달 몇천 원씩 모으는 게 앱테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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