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계산기 켜기 전에 보는 돈 계산 20편 (2026년 8월)
세금 계산기는 답을 반만 줍니다. 취득세·재산세·증여세부터 전월세 환산, 예금 갈아타기, 여름 전기요금까지 원디가 직접 계산한 20편을 상황별로 묶었어요. 7억 아파트는 취득 단계에만 1,283만원이 들고, 3억짜리 전세는 보증료가 64만 2,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얼마 전에 후배가 카톡으로 스크린샷 한 장을 보냈어요. 취득세 계산기 화면이었습니다. 금액 칸에 숫자가 하나 떠 있고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참고용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어요. 후배가 물었습니다. 형, 그럼 이 돈만 준비하면 되는 거죠?
아니었어요. 그 화면에는 취득세만 있었습니다. 취득세에 딸려 붙는 꼬리 세금인 지방교육세도, 중개수수료도, 법무사 비용도 없었어요. 후배가 잔금 통장에 넣어둬야 할 돈은 화면 숫자보다 400만원 가까이 많았습니다. 계산기가 틀린 게 아니라 딱 한 칸만 계산해준 거예요.
원디 생각에 계산기가 제일 위험한 순간은 틀린 값을 줄 때가 아니라, 맞는 값을 반만 주고 조용히 끝날 때입니다. 그래서 지난 한 달 반 동안 세목 하나씩 붙잡고 통장에 찍히는 금액까지 끌고 간 글을 스무 편 썼어요. 오늘은 그걸 상황별로 갈라서 한자리에 놓습니다. AI에 뭘 물어야 할지부터 막막하다면 챗GPT로 돈 관리 시작하는 법을, 계산 전에 내 지출부터 훑고 싶다면 카드명세서 AI로 정리하기를 먼저 보셔도 좋아요.
내 상황이 어느 칸인지부터 고르세요
표부터 놓을게요. 왼쪽에서 지금 내 상황과 가장 비슷한 줄을 찾으면, 그 줄이 어느 글로 가는지와 그 글이 실제로 뽑아낸 숫자를 같이 보여줍니다. 스무 편 전부 원디가 원본 자료를 열어 직접 계산한 글이에요.
| 이런 상황이면 | 이 글로 | 이 숫자부터 |
|---|---|---|
| 동네 월세가 비싼 편인지 궁금할 때 | 내 동네 전월세 전환율 뽑는 법 | 서울 아파트 평균 5.8%는 그 단지 숫자가 아니에요 |
| 전세로 갈지 월세로 갈지 고를 때 | 전월세 유불리 계산법 | 재계약 전환 상한은 8월 27일 인상 반영해 연 5.0% |
| 매물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볼 때 | 보증금 월세 환산하는 법 |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60만원이 환산월세 약 80.8만원 |
| 계약서 쓰러 가는 길 |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법 | 9억원에서 복비가 90만 4,000원 뜁니다 |
| 전세 들어가기 전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계산 | 3억원 아파트 2년 계약이면 64만 2,000원부터 |
| 잔금 치르기 전 | 취득세 계산법과 생애최초 감면 | 7억원이면 취득세와 지방교육세 합계 1,283만 3,590원 |
| 7월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 재산세 고지서 검산하는 법 | 1주택 특례로 세금 매기는 눈금(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43%까지 |
| 부모한테 목돈을 받을 때 | 증여세 면제 한도와 세금 계산 | 1억 5,000만원을 받으면 970만원 |
| 퇴사가 정해졌을 때 | 퇴직금 세금 계산법 | 세전 3,752만원에 세금 41만 8,542원 |
| 연봉 협상을 앞두고 | 연봉 상위 몇 퍼센트인지 확인하는 법 | 연봉 4,000만원이면 상위 약 41% |
| 내 자산이 또래 어디쯤인지 궁금할 때 | 순자산 나이대 평균과 중앙값 확인 | 30대 가구 순자산 중앙값 1억 5,585만원 |
| 예금 만기가 다가올 때 | 정기예금 금리 3%대, 어디 넣을까 | 우대조건 없이 주는 최고가 연 3.76% |
| 금리 올랐다는 뉴스를 봤을 때 | 예적금 갈아타기 타이밍 | 0.5%p 차이로는 실익이 거의 없어요 |
| 지금 깰지 말지 재볼 때 | 중도해지 갈아타기 손익분기 계산 | 은행 최고 연 3.85%, 저축은행 4.35% |
| 한 은행에 목돈을 몰아둘 때 | 예금자보호 1억 시대 은행 쪼개기 | 보호 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
| 비상금 둘 자리를 고를 때 | 파킹통장과 CMA 판정법 | 광고의 연 7%는 대개 50만원 이하 조건 |
| 에어컨을 켜기 전 | 여름 전기요금 미리 계산하는 법 | 450kWh를 넘기면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 |
| 주유소에 들어가기 전 | 유류세 인하로 덜 내는 금액 | 휘발유는 리터당 122원을 덜 냅니다 |
| 환율 뉴스가 무섭게 들릴 때 | 원화 약세가 생활비에 닿는 자리 | 원달러 1,500원 안팎 |
| 여행 경비를 환전할 때 | 엔화 분할 환전 백테스트 | 분할이 이긴 건 471번 중 47.8% |
집 살 때 집값 말고 더 드는 돈
7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사면 집값 외에 1,563만원가량이 더 나갑니다. 취득세 1,166만 6,900원, 지방교육세 116만 6,690원, 서울 기준 중개수수료 상한 280만원을 더한 금액이에요. 집값이 오르면 이 셋도 오르는데 속도가 서로 달라요.
세 구간 다 조문과 요율표를 그대로 따라가 구한 값입니다. 취득세는 지방세법 제11조의 주택 유상취득 세율을 써요. 6억원 이하는 1%로 고정입니다.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만 세율이 계산식인데, 집값을 억 단위 숫자로 놓고 3분의 2를 곱한 뒤 3을 빼면 그 값이 곧 퍼센트예요. 소수점은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합니다. 9억원을 넘으면 다시 3%로 고정돼요.
그래서 5억원은 1%라 500만원입니다. 7억원은 1.6667%라 1,166만 6,900원이에요. 9억원은 3.0000%라 2,700만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꼬리처럼 따라 붙는데, 세율이 취득세율의 절반에 다시 20%를 곱한 값이에요. 차례로 0.1%, 0.16667%, 0.3%라 금액은 50만원, 116만 6,690원, 270만원입니다.
중개수수료 상한은 서울특별시 조례 요율표가 정해요. 2억원 이상 9억원 미만이 0.4%입니다.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은 0.5%고요. 그래서 200만원, 280만원, 450만원이 됩니다. 세 구간 다 전용 85제곱미터 이하로 잡아 농어촌특별세는 뺐어요. 이건 넓은 집에만 붙는 또 하나의 꼬리 세금이라, 85제곱미터를 넘으면 위 금액에 더 얹힙니다.
9억 칸에서 중개수수료 막대만 유독 튀는 게 보일 거예요. 8억 9,900만원짜리 집은 0.4%가 걸려 359만 6,000원인데 딱 9억원이 되는 순간 0.5% 구간으로 넘어가 450만원이 됩니다. 집값 100만원 차이에 복비가 90만 4,000원 뛰는 그 계단이 이 그림 오른쪽 끝에 그대로 서 있어요. 취득세도 같은 자리에서 1.6667%대에서 3%로 올라서니, 9억원은 두 요율표가 동시에 꺾이는 지점입니다.
집 구할 때, 계약 전에 계산해두면 좋은 다섯 가지
집 보러 다닐 때 제일 자주 뜨는 질문이 뭘까요. 이 집 월세가 비싼 편이냐입니다. 다섯 편 중 앞의 셋이 그 질문을 각도만 바꿔가며 풀어요. 셋 다 전월세 전환율을 씁니다. 보증금을 월세로 바꿔 재는 비율이에요. 뒤의 둘은 도장 찍기 직전에 나가는 돈입니다.
- 내 동네 전월세 전환율, 실거래가로 직접 뽑는 법 - 전세 5억원,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75만원인 단지를 계산하면 5.25%가 나와 서울 평균보다 낮았어요.
- 전월세 전환율로 월세·전세 유불리 계산하는 법 - 전세 3억원과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90만원을 재보면 숨은 이자율이 4.32%로 나옵니다.
- 보증금 월세 환산하는 법, 환산월세로 내 월세 비교하기 - 전환율 5%로 잡으면 보증금 5,000만원에는 월 20.8만원이, 1,000만원에는 4.2만원이 얹힙니다.
-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법, 9억에서 복비 90만원이 뛴다 - 8억 9,900만원 집은 359만 6,000원, 9억원 집은 450만원이에요.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조건, 3억 아파트면 보증료가 얼마 나올까 - HUG 기준 보증금 상한이 수도권 7억원, 담보인정비율은 90%입니다.
- 계약갱신청구권 5% 인상 계산, 반전세는 보증금에 5%가 아닙니다 -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갱신할 때 5%는 보증금에만 붙는 숫자가 아닙니다.
집에 붙는 세금, 취득세 재산세 증여세
세금이 붙는 시점은 셋입니다. 살 때 취득세, 갖고 있는 동안 재산세, 물려받을 때 증여세와 상속세예요. 이름만 비슷하지 산식은 서로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네 편 다 조문과 세율표를 따라가 마지막 원 단위까지 냈어요.
- 취득세 계산법과 생애최초 감면, 7억 아파트로 직접 계산해봤다 - 생애최초 감면 대상이면 아파트 기준 200만원이 빠집니다.
- 재산세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AI로 내 고지서 검산하는 법 - 주택분 1기 납부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라 고지서가 그때 한꺼번에 옵니다.
- 증여세 면제 한도 5천만원, 부모한테 1억 5천만원 받으면 세금 970만원 - 무이자로 빌리는 방식도 연 4.6%로 계산한 이자가 1,000만원을 넘으면 세금이 붙어요.
- 상속세 면제한도, 5억과 10억을 가르는 배우자상속공제 계산 - 같은 재산 10억원이 배우자 유무로 0원과 8,342만원으로 갈립니다.
- 부부공동명의 종부세 특례는 공시가 18억까지 신청하는 순간 손해입니다 - 공시가 20억·55세·8년 보유면 신청 안 하는 쪽이 163만원 쌉니다.
월급이랑 퇴직금, 내 자리 확인하기
퇴사가 정해진 날 사람들이 제일 먼저 검색하는 게 퇴직금 실수령액이더라고요. 그 계산이 이 묶음의 첫 글이고, 퇴사 다음 달에 날아오는 건강보험료 고지서까지가 한 세트입니다. 나머지 둘은 성격이 좀 달라요. 내 연봉과 자산이 또래 어디쯤인지 공식 통계에서 찾아보는 쪽입니다.
- 퇴직금 세금 계산, 3,752만원 받으면 실수령 3,710만원 - 같은 5,000만원이라도 근속 3년이면 414만원을 떼고 20년이면 한 푼도 안 뗍니다.
- 퇴사하면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나: 재산 2억이면 월 105,030원입니다 - 소득이 0원이어도 재산 기준으로 보험료가 나오고, 직장 때 금액을 이어 내는 임의계속가입이 언제 유리한지 세 구간으로 갈라뒀어요.
- 근로장려금 지급일 8월 27일, 신청액보다 적게 들어오는 세 가지 이유 - 재산이 1억 7천만원을 넘으면 산정액의 절반만 들어옵니다. 맞벌이 3,000만원 가구를 끝까지 계산하면 330만원 안내가 85만원이 돼요.
- 연봉 상위 몇 %? 공식 데이터로 확인하는 법 - 2024년 임금근로자 평균 월소득이 375만원, 중위소득은 288만원이었어요.
- 순자산, 30대 평균·중앙값 어디쯤? 내 위치 확인 - 30대 가구 평균은 2억 5,060만원이라 중앙값과 1억원 가까이 벌어져 있습니다.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2026, 보험료 올랐는데 내 연금은 얼마 늘었나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2026년 개혁으로 달라졌어요.
- ISA 남은 한도 계산, 500만원만 넣고 쉬었어도 5,500만원 남았습니다 - 연간 한도는 2,000만원 × (1+경과연수) − 낸 돈으로 계산합니다. 쉰 해의 한도가 이월로 쌓여서, 개편안이 이 이월을 없애려다 되돌리는 소동이 있었어요.
- 청약통장 월 25만원, 소득공제로 198,000원 돌아옵니다 (총급여 7천만원까지) - 연 300만원 한도의 40%가 공제되고, 그 위로는 한 푼도 늘지 않아요. 9월 30일에 닫히는 옛 청약통장 전환 창구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목돈 굴릴 때, 예금 금리와 갈아타기
목돈은 어디에 두느냐보다 언제 옮기느냐에서 더 많이 샙니다. 지금 깰지, 만기까지 둘지, 한 은행에 얼마까지 몰아둘지, 비상금은 어디에 둘지, 5년짜리를 중간에 깨면 얼마를 잃는지를 여섯 편이 나눠 맡아요. 갈아타는 게 이득으로 뒤집히는 지점, 그러니까 손익분기를 각각 계산해뒀습니다.
- 정기예금 금리 3%대 복귀, 지금 어디 넣을까 - 금융감독원 공시 354개를 전수로 훑었고, 조건 다 채운 3.85%와의 차이는 1,000만원 1년 세후 7,614원이었어요.
- 예·적금 갈아타기 타이밍, 금리 오를 때 언제가 이득일까 - 3,000만원을 3개월 넣어둔 상태라면 금리가 1%p 넘게 벌어져야 기웁니다.
- 정기예금 금리 올랐는데 중도해지 갈아타기 이득일까 - 작년 연 2.3%에 든 예금과 지금 최고금리 사이가 최대 2%p까지 벌어져 있어요.
- 예금자보호 1억 시대, 은행 쪼개기 아직 필요할까 - 원금 1억원을 딱 채우면 연 3.2% 기준 이자 320만원은 한도 밖으로 넘어갑니다.
- 파킹통장 vs CMA, 금리 오를 때 비상금 어디에 둘까 - CMA 네 유형 중 예금자보호를 받는 건 종금형 하나뿐이에요.
- 청년도약계좌 만기 수령액: 5천만원은 네 가지가 다 맞아야 나오는 숫자 - 만기 수령액이 2,035만원부터 5,069만원까지 갈리고, 4년차부터는 금리가 4.5%에서 3.0%로 내려갑니다.
매달 나가는 돈, 전기요금 기름값 환율
매달 나가는 돈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니라 요금표가 정해요. 전기요금은 많이 쓸수록 단가가 뛰는 누진 구간이, 기름값은 유류세가, 장바구니는 환율이 그 역할을 합니다. 네 편 다 공식 요금표와 원본 시세를 직접 열어 계산했어요.
- 에어컨 전기세, 여름 전기요금 폭탄 AI로 미리 계산하는 법 - 7월과 8월은 누진 구간이 300kWh와 450kWh로 완화됩니다.
- 유류세 인하 연장, 휘발유값은 10주째 내렸는데 유가는 100달러 - 전국 휘발유 평균이 리터당 1,872.4원이고 경유는 145원을 덜 내는 중이에요.
- 원화 약세, 내 지갑엔 뭐가 달라지나 - 100달러짜리 직구가 환율 1,300원일 땐 13만원, 1,500원이면 15만원입니다.
- 엔화 환율 2년 최저, 나눠서 환전이 이득일까 - 100엔당 895원대까지 내려온 구간에서 24개월치를 돌려본 결과예요.
- 자동차세 연납 9월 신청은 5% 할인인데 6천원만 줄어드는 이유 -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2026년에도 5%입니다.
- KTX 요금 10% 인하, 서울-부산은 실제로 9.03%였습니다 - 발표된 평균과 내 구간 인하율은 달라서, 추석 왕복 2인이면 21,600원이 남습니다.
계산기가 답을 반만 주는 자리
공식 계산기는 대체로 정확합니다. 다만 자기 담당 칸까지만 계산하고 거기서 멈춰요. 그래서 화면에 뜬 숫자는 최종 금액이 아니라 중간값으로 봐야 합니다. 어느 칸이 비어 있는지는 직접 확인해야 해요.
세목별로 보면 이렇습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는 세전 금액을 낸 뒤 퇴직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계산하라고 페이지 아래에 안내합니다. 취득세 계산기는 취득세만 보여주고 지방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는 빼는 경우가 많아요. 재산세 계산기는 공시가격을 넣으면 세액을 내주지만 1세대 1주택 특례가 걸렸는지, 도시지역분과 지방교육세가 얹혔는지는 고지서를 열어봐야 압니다. 통장에서 실제로 빠지는 돈을 알려면 그 옆칸에 뭐가 더 붙는지를 한 번은 손으로 따라가봐야 해요.
그래도 매번 손계산을 할 수는 없으니, 자주 두드리는 세 개는 wondy 안에 계산기로 만들어뒀습니다. 7월 고지서를 검산할 때는 재산세 계산기에 공시가격을 넣으면 되고, 집을 사려고 한도를 재볼 때는 DSR 계산기, 갚는 금액을 비교할 때는 원리금균등 계산기를 쓰면 됩니다. 세 개 다 계산 근거와 걸린 관문을 같이 보여줘서, 어느 칸이 비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넘어가게 해뒀어요.
여기 모은 스무 편은 전부 내 돈이 나가는 계산입니다. 빌린 돈 계산은 저쪽 허브에 따로 모아뒀어요. 한도와 이자, 상환 방식은 대출 규제 총정리 2026에 규제 이력과 함께 18편이 붙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집 살 때 세금이랑 수수료로 얼마가 더 드나요?
7억원짜리 아파트라면 취득세 1,166만 6,900원에 지방교육세 116만 6,690원이 붙어 1,283만 3,590원이고, 서울 기준 중개수수료 상한 0.4%인 280만원을 더하면 1,563만원가량입니다. 생애최초 감면 대상이면 아파트 기준 200만원이 빠져요.
계산기 없이 내 세금을 직접 계산할 수 있나요?
됩니다. 세목마다 산식이 공개돼 있어요. 재산세는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하고 세율을 매기는 3단, 취득세는 6억원 초과 구간이 고정값이 아니라 계산식,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공제부터 네 걸음입니다. 각 글에 산식과 검산 프롬프트를 붙여뒀어요.
월세랑 전세 중에 뭐가 이득인지 어떻게 계산하나요?
월세에 12를 곱한 뒤 전세보증금에서 월세보증금을 뺀 금액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면 전환율이에요. 전세 3억원과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90만원이면 4.32%입니다. 재계약 전환 상한은 2026년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뒤 5.0%(7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4.75%), 서울 평균은 5.8%고요.
예금 갈아타기가 이득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금리 차이가 0.5%p쯤이면 중도해지로 깎이는 이자를 겨우 메우는 수준이라 실익이 거의 없어요. 1%p 넘게 벌어지거나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웁니다. 2026년 7월 기준 우대조건 없이 주는 은행 최고 금리는 연 3.76%였어요.
여름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미리 알 수 있나요?
한전 주택용 저압 요금표에 이번 달 사용량을 넣으면 나옵니다. 7월과 8월은 누진 구간이 300kWh와 450kWh로 완화되는데, 450kWh를 넘기는 순간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뛰고 단가도 최고 구간이 붙어요.
- 01
서울에서 9억원짜리 집을 계약하면 중개수수료 상한이 8억 9,900만원짜리보다 90만원 넘게 올라간다.
- 02
취득세율은 구간마다 고정이라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면 어느 집이든 같은 세율이 붙는다.
- 03
정기예금 금리가 0.5%p 올랐으면 지금 깨고 갈아타는 게 대체로 이득이다.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지방세법 제11조제1항제8호 주택 유상취득 세율(6억원 이하 1%,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계산식, 9억원 초과 3%): https://www.law.go.kr/법령/지방세법
-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2억원 이상 9억원 미만 0.4%,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 0.5%, 2026년 7월 27일 확인): https://land.seoul.go.kr/land/broker/brokerageCommission.do
- 국가법령정보센터,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 중개보수 및 실비의 한도: https://www.law.go.kr/법령/공인중개사법시행규칙
- 큐레이션 스무 편의 수치는 각 글에 적힌 값을 기준일 그대로 옮겼고,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한국전력·HUG 같은 1차 출처 링크는 각 글의 출처 절에 그대로 붙어 있어요